[TV리포트=문지연 기자] 배우 서하준이 ‘정글의법칙in보르네오’ 편에 합류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서하준이 SBS ‘정글의법칙’ 병만족에 합류할 예정이다”며 “보르네오로 함께 떠난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임성한 극본, 김정호 장준호 연출)에서 설설희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서하준은 “암세포도 생명인데 같이 살아야죠”라는 대사로 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2014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예능감과 깜짝 요리실력을 뽐낸 바 있다. ‘야간매점’ 코너에서 ‘오호라만두’를 65호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시키기도 했다. 이에 ‘정글의법칙’에서 서하준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재 ‘정글의법칙’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두 번째 정글행을 택한 임원희,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이번 주말 중 보르네오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한편 최근 방영 중인 ‘정글의법칙in미크로네시아’ 편은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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