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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연길공항경제구 세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2.20일 10:04
길림성에서 연길공항경제구를 세우기로 했다.

연길공항 신축대상이 이미 길림성정부 《2014년중점사업목표책임제》내의 중점사업의 하나로 확정되였고 당면 연길공항 신주소가 이미 확정된 상황이다.

1월에 열린 길림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서 성정부의《사업보고》에서는 길림성에서 연길공항경제구를 세운다고 명확히 제출하였다. 동시에 길림성정부의《2014년중점사업목표책임제》에서 연길공항경제구설립을 성정부의 중점사업과 목표로 삼고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임무의 시달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최근년래 연길공항에서는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한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9개 항공회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북경, 상해, 광주, 한국 서울, 부산, 청주, 조선 평향 등 국내외 20개도시로의 항선을 개통했으며 연길공항통상구에서는 착항하는 즉시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落地签证)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였다.

2013년까지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련속 3년 백만명을 웃돌았으며 국내 1류 지선공항으로 매진하고있다.

바야흐로 신축할 연길공항은 장차 연변이 국내외와 협력하는 공중 플랫트홈으로 일역해 연변의 투자무역 및 관광업을 보다 추동하게 된다. 공항경제와 더불어 산생할 공항경제구는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경제구로 되여 연길경제의 도약식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축과 새로운 장성극으로 되리라 전망한다.

공항경제구란 대형 공항의 종합적인 우세에 의탁하여 선명한 항공 중추 지정성 산업군을 발전시켜 공항주변에서 형성하는 경제구를 가리켜 말한다.

길림성에서 연길공항경제구를 세울데 대해 설계하는것은 연길공항, 고속철도, 고속도로, 국가와 성급도로 등 륙로 및 항공교통우세에 인문적인 우세, 정책적인 우세와 산업우세에 의탁하고 지역경제의 《발동기》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항공운수를 핵심으로, 항공 물류, 공항쇼핑, 레저휴가 및 비즈니스관광 등 전통적인 항공구산업을 선도로, 항공운수 관련 고신기술산업과 현대적인 봉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공항산업체계를 형성하게 됨을 말한다.

이는 연길산업무역발전을 크게 추동하는, 연길 미래 도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전망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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