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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장: 밖에서 감히 직무를 말하지 못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05일 15:36

스모그날씨를 맞은 북경(자료사진)

《북경의 스모그는 늘 생기는 일로 되지 않을가요? 스모그를 다스리는데 시간이 걸리겠지요?》, 《어제는 스모그날씨가 심했는데 오늘은 왜 돌연 날씨가 이렇든 좋을가요?》, 《지난해 주류 매체의 보도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다. 스모그로 페암환자발병률이 증가되였다 하는데 정말인지?》

4일 중국민주건국회 소조회의에 참가한 전국정협 위원이며 환보부 총량사 사장(总量司司长)인 류병강은 수차 발언을 끝마치려 했지만 끊임없이 물어오는 질문에 실패하고말았다.

류병강은 《나는 밖에서 환보부 사장이란 말을 못한다. 어느 한번 택시를 타고 출근했는데 택시기사가 간부모양을 한 나를 보더니 말할 틈도 안주고 <당신이 보세요, 하늘을 어떤 지경으로 만들었지> 라며 차에서 내릴때까지 꾸짖더라>》고 실토정했다.

류병강은 《누가 맑은 하늘을 싫어하겠는가?》고 하면서 《중국 30년의 발전을 보면 어느 나라가 우리처럼 해마다 2000만대 되는 차량이 증가되고 해마다 석탄생산량이 2억씩 증가하며 우리의 세멘트생산량이 세계의 3분의 2를 차지하는가? 사람마다 <나는 원생태를 요구한다>고 소리지르지만 사실 우리는 제일 현대적인 생활하고있다》. 류병강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회의장에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류병강은 더는 묻지 말아달라고 간청하면서 《5년 시간이면 공기가 호전될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사장이 이렇게 말할때는 사실로 보증하는것이다》고 담보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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