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부동산
  • 작게
  • 원본
  • 크게

전문가: 집값 폭락 기대, 어리석은 생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26일 12:24
주택건설부 전문가위원회 부주임위원이 집값이 폭락하기를 기대하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중국은 한창 도시화과정에 처해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3개 1억명》문제를 중점적으로 잘 해결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강성수요를 가져올것이다.

2013년 부동산투자는 전국 고정자산투자액의 20%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는 GDP증속을 7.5%에 유지시키고 도시 신규취업을 1000만명으로 한다고 제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폭락한다는것은 비현실적이다.

현재 일부 사람들은 집값이 반드시 폭락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한다. 그러나 실제상에서 집값폭락은 일종의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나는 인정한다.

집값폭락은 무엇과 관계가 있는가? 국제상으로 볼 때 집값의 대폭 하락은 도시화률과 관계된다. 한개 국가의 도시화률이 60%를 초과할 때 집값의 대폭 하락이 가능하게 발생한다. 미국의 집값에 파동이 생길 때 도시화률은 70%를 초과했고 일본의 집값거품파멸은 도시화률이 67%를 초과했기때문이였다. 유럽에서 이런 정황이 나타난것도 도시화률이 65%를 초과했을 때이다. 현재 중국도시화률로 놓고 볼 때 부동산시장의 붕괴점은 아직까지 아주 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