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그룹 신화의 에릭(35)과 탤런트 나혜미(23)가 오랜기간 교제해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 관계는 추후 입장을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의 한 관계자는 9일 "두 사람이 교제를 해왔던 것은 사실이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던 일"이라면서 "그러나 현재의 정확한 관계는 에릭의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 연락이 닿고 있지 않아, 에릭의 확인을 거쳐 곧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교제했던 건 사실이지만 현재의 정확한 입장은 본인의 확인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인 것. 오랜기간 이별과 교제를 반복해온 만큼 에릭의 직접적인 입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연예계 띠동갑 커플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상태. 나혜미는 영화 '수취인불명'(2001)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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