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경영권류전을 토대로 하고 농민토지의 향후수익을 보증으로 한 토지수익보증대출 시점이 길림성 농촌금융의 새로운 국면을 조성하고있다. 2012년 8월부터 량곡생산 대현인 리수현에서 가장 먼저 토지수익보증대출 시점을 실행한 이래 현재 길림성의 42개 현(시, 구)에서 시점사업을 시작했다.
42개현 가운데 26개 현(시, 구)의 농가, 가정농장과 전업합작사의 루계 대출금은 4억 9000만원, 농민들이 융자가 어렵고 융자가 비싼 문제를 다소 완화했다.
《과거에 대출하려고 해도 저당할만한 물건도 없어 대출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어요. 지금은 토지수익으로 보증 걸고 대출할수 있으니 토지자원이 자산이 되고 자산이 자금이 됩니다》. 룡정시 로투구진 원항전업농장주 고홍해의 체험담이다. 그는 토지수익을 보증으로 50만원 대출받았는데 수속이 간단하고 빠른 시일내에 돈을 쥘수 있었다며 40헥타르 되는 밭을 더 류전하고 략식창고도 확건하고 농기구도 사들였다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금융봉사판공실에서는 토지수익보증대출을 전 성 현역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량곡재배 대호, 전업합작사, 가정농장, 농업룡두기업과 기타 농촌경제실체에도 확대해 규모화경영에 자금보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림권, 초원권, 수역권, 특허권과 상표권 등 분야에로의 확대도 고려중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