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녀성 등산객들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 행각 등을 벌인 40대 남성이 4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국 경기 의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녀성들을 성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48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청계산과 광교산 등 수도권일대산에서, 녀성 등산객 6명을 성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혼자 걸어가는 녀성등산객에게 다가가 속옷차림으로 음란행위를 하는 등 수년동안 등산로 주변에서 이같은 범행을 벌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처: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