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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직장새내기들의 내 집 마련 비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5.26일 10:41

거의 동시에 직장에 입사하고 받는 로임도 비슷하나 몇년이 지나보면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볼수가 있다. 어떤 젊은이들은 계속 입사할 때 그 모습대로 통장이 깡깡 말라있고 내 집 마련은 더욱 꿈도 꾸지 않으면서 당연히 부모에게 의뢰하려고 한다. 이와 달리 어떤 직장새내기들은 결혼도 하기 전에 벌써 자신이 한푼두푼 모은 돈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것을 볼수있다.

소비관념과 재테크의식이 다른 원인으로 취직한지 불과 몇년후에 나타나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많은 직장새내기들은 이전에 부모에게 의뢰할 때의 대학시절 소비습관 그대로 취직해서도 아무런 계획 없이 나오는 로임을 생각나는 대로 써버린다. 집세, 전기, 수도, 핸드폰 등 각종 료금에 생각나는 대로 먹고, 또 인터넷구매까지 열중한다. 이러다보니 다음 달 로임이 나올 무렵이 되면 자연히 백수가 된다.

반대로 대학시절부터 부모의 권고로 적립식기금 등에 가입해 재테크에 눈을 뜬 부분적 직장신인들은 취직해서 부모가 《젖을 뗀》 후에도 계획있는 소비습관을 견지해 나오는 로임을 절약해서 차곡차곡 저금하는것을 잊지 않는다. 이러다보면 몇년이 안돼 이들은 그동안 모아온 통장의 돈을 꺼내 작은 면적이지만 아빠트 선불금을 지불할수 있을 정도에 이르게 된다.

재테크전문일군들은 직장새내기들이 비록 수중에 지배할수 있는 돈이 얼마 안되지만 일찍부터 미래생활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테크는 기실 생활태도인바 돈의 많고적음과는 관계없이 일단 재테크의식이 수립되면 이런 관념은 생활의 곳곳에 침투되고 소비에서도 될수록 절약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또한 새롭게 일에 참가한 직장새내기들은 처음부터 120평방메터짜리 큰 집을 마련하려고 악을 쓸 필요가 없다. 먼저 작은 면적의 집부터 마련하고 앞으로 이 집을 팔아서 큰 집을 장만하는데 보태거나 혹은 자산으로 그냥 남겨두고 세를 줘도 가치증식으로 좋은 재테크가 될수 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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