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에 있는 길림— 훈춘 고속철도
일전, 길림성 장길도판공실 장보전주임은 《장길도전략 실시의 다음단계는 힘을 모아 훈춘발전을 추진하고 훈춘창구기능을 중점적으로 승화시켜 훈춘을 국제화에너지광산, 외향형가공, 다국레저관광휴가와 국제상무무역물류의 집산지로 건설하려 한다. 그리고 장길도전략의 함금량을 끊임없이 높여 장길도 선도구를 길림성 개혁창신의 선행구, 선도구로 만들 예산이다》고 밝혔다.
장춘흥륭종합보세구 사무대청에서 관련 업무수속을 밟고있는 부굉국제화물운수유한회사의 양건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보세구에서 10차례 되는 업무수속을 밟았다 한다. 과거에는 심양에서 업무관련수속을 밟았는데 지금 직접 장춘흥륭종합보세구에서 수출입환급업무를 밟고있는바 많은 시간을 줄일수 있는것은 물론 자금원가도 낮출수 있다 한다.
《이 기업은 보세구의 <입구환급>정책으로 <먼저 수출한 다음 다시 수입하는> 방식을 취하고있다. 이 방식으로 가공무역재가공 결제전이수속이 번거롭고 물류운수원가가 높은 등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기업은 또 보세구에서 <1일 관광> 혜택을 향수할수 있어 물류원가를 낮출수 있을뿐만아니라 전이속도도 높일수 있다》. 장춘세관 흥륭보세구주비조 장광원부조장의 소개이다.
올해 3월 13일 장춘흥륭종합보세구가 시운영한 이래 많은 기업이 보세구에 입구, 이는 길림성에서 장길도개발개방 전략의 한개 축소판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3년, 장길도지역에서 3000만원이상 되는 기초시설항목 383개, 3000만원이상 되는 산업항목 1182개를 실시하고 지역내 각급각류 개발구의 지역생산총액 8472억원 실현했다. 일련의 수자를 보면 장길도개발개방전략을 실시해서 5년래 지역 기초시설건설 속도가 끊임없이 가속화되고있다. 2013년 길림—도문—훈춘 고속철도건설, 장춘지하철 1, 2호선 1기 공사, 장춘 길림 북선 1급 도로수건공사 진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있다. 장춘의 《2횡 3종》 84.5킬로메터 되는 쾌속도로 주요 선로가 관통되고 구역도로망도 완벽해지고있다.
한편 구역 중요 플랫폼건설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장춘흥륭종합보세구, 중신길림식품구, 장춘공항 경제구 4대 대외합작매개물의 탑재능력과 발전 발걸음이 강화되고있다. 대외 통로건설속도가 끊임없이 가속화되고있는바 9년동안 중지됐던 훈춘—로씨야 마하린노철도통상구가 2013년 8월 2일에 회복운영하고 2년동안 중지됐던 훈춘에서 출발해서 자르비노항을 경과해 한국 속초까지 가는 력객화물선도 회복운영하고있다.
이외 장백, 고성리, 사타자 3개 변경통상구는 국가 2류 통상구로부터 국가 1류 통상구로 승급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