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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변하고 있는 연변팀, 이번엔 심양팀을 꿀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06일 07:47

전술을 가르키고 있는 연변팀 리광호감독.


6월 7월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 심양중택팀과 격돌하게 된다. 매섭게 변하고 있는 연변팀의 완승이 예상된다.

소장파 리금우감독이 경질당하고 리쟁감독이 력임후 10라운드에서 1대0으로 성도천성팀을 전승, 11라운드 원정에서 1대5로 청도해우팀에 패배, 12라운드 홈장에서 1대2로 심수홍찬팀에 패하면서 부진에 빠져있다. 현재 2승 5무 5패 승점 11점으로 순위 13위에 잠시 머물러 있다.

심양중택팀은 브라질적 공격수 허싸이(9번, 현재 4꼴) 세르비아적 조란(4번)선수, 한국적 김태연(14번)선수와 연변팀 팀주장으로 활약했던 배육문(6번), 문호일(8번)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이외 양자(35번,2꼴)와 류초(7번, 2꼴), 중국향항적 선수 방백륜(23번), 원 중국국가팀 꼴키퍼 양군(1번) 등 국내외 실력파 선수들을 영입해 실력을 강화했다.

현재 상승세를 타고있는 연변팀은 리광호감독의 의지로 팀워크가 단단해지고있으며 짧은 패스, 과감한 공간침투 등등 전술풍격이 팀에 정착돼가고 있어 감독진과 선수들은 이 경기에 대한 승전욕구가 강하다.


현재 체능이 80%이상 올라가 있는 연변팀이 한사람같이 똘똘 뭉치고 완강히 박투한다면 심양중택팀과의 경기서 완승하리라 짐작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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