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상무청은 경제무역대표단을 조직하여 몽골국에서 일련의 경제무역활동을 전개했다.
활동기간 성상무청과 몽골국공상회는 울란바따르시에서 공동으로 중국 길림-몽골국 경제무역 추천소개 겸 사업접목회를 조직, 24명의 길림성기업 대표와 몽골국 상공인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교류와 협상을 나눴다.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길림성의 산업우위, 발전환경, 중점사업 등을 소개, 몽골국 상인들은 강한 합작의향을 표하였다. 쌍방기업은 도로시공, 공사기계, 건자재, 목제품가공, 농목업, 광산개발 등 여려분야에 대해 합작의향을 달성하였다. 이번 경제무역활동을 통해 길림기업들은 몽골국 경제무역합작시장에 대해 진일보 료해가 깊어졌고 향후 몽골국에 대해 경제무역합작을 전개하고 동북아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하였다.
몽골국공상회 회장 덩베얼러, 중국 주몽골국대사관 대리사무처 양경동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