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길림성정부대표단과 로씨야 수마그룹은 모스크바에서 자루비노만능항 프로젝트 진척상황과 관련해 회담을 진행했다.
길림성 성장 파음조로는 회담에서 《금년 5월 자루비노만능항 공동개발과 관련해 수마그룹과 상해에서 협정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쌍방은 실효성있게 사업을 추진해 아주 높은 효률을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길림성은 로씨야에서 규모가 제일 큰 부두운영기업인 수마그룹과의 합작을 매우 중시하고있으며 자루비노만능항의 건설은 량측 공동의 념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파음조로는 회담에서 수마그룹에서 하루속히 부두건설을 위한 설계계획과 인프라시설을 보완하고 훈춘물류쎈터를 가동하며 자루비노항을 자유항으로 추진하는 등 4가지 사항을 제출했다.
수마그룹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자루비노만능항 건설은 계획에 따라 2015년 10월말에 가서 설계계획이 국제험수를 통과할 예정이며 2016년부터 건설에 들어가고 2018년에 가서 1기공사가 사용에 교부될 전망이다. 로씨야정부 관련 부문에서는 목전 자유항 관련 제도와 조치를 한창 연구제정하는 과정에 있으며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건설도 추진할려고 계획하고있다.
로씨야 수마그룹 총재는 파음조로성장이 제기한 4가지 건의에 대해 참답게 연구하고 공동히 노력하여 부두건설을 추진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