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 50개소 중소학 무도를 필수과목에 편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06일 09:11
(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시중소학생 무도자질 조사보고가 근일 발표되였다. 이번 조사를 맡은 북경사범대학 예술및매체학원 무도학부의 상관 책임자에 따르면 북경시의 단지 절반 학교에서 예술류 과정에 무도과를 선택하였으며 음악미술과가 절대다수를 점했다. 그 원인은 반수이상 남학생들이 무도과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했다.

  중소학생 무도자질을 제고하기 위해 북경시는 올해 9월 새 학기에 50개소 중소학교에서 시점적으로 사유무도과를 실시하며 무도과가 정식으로 과당표에 렬거되는데 매주 적어도 한 교시이다.

  북경시교육위원회 상관 책임자에 따르면 예술과에 음악, 미술이 있듯이 마찬가지로 무도도 있다. 지금 중소학교 예술교육중 무도에 대한 소개가 결핍하다. 북경시의 상기 조치는 학생들에게 일정한 예술기능을 주입시켜 미적 감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입수한데 따르면 사유무도과는 보통무도과와 달리 학생들에게 무도기본공을 배워주는것이 아니고 무도수단을 리용해 학생의 창조적사유를 배양하며 학생의 혁신능력, 교류합작능력, 자아표현력, 지식천이능력 등을 제고해준다.

  "무릎을 흔들고 팔로 파도모양을 짓는것으로 남들과 인사를 합니다." 북경시교육위원회 상관 책임자에 따르면 사유무도과는 무도과의 일종이지만 보통무도과와는 다르다. 여기에는 각종 무도요소 거리춤, 왈츠, 형체과 등등을 융합되여 있는데 이런 무도의 표현을 통해 학생의 창조적사유를 배양한다.

  요구에 비추어 시점학교의 무도교실에는 벽체거울이 배비되여야 하며 투영의기, 음향설비 등이 갖춰져야 한다. 향후 사유무도과는 전시 범위에서 보급될 전망이다. /북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