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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위 추석 앞두고 공금 월병 선물 경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3일 09:29
(흑룡강신문=하얼빈) 추석명절을 한달간 앞두고 상가들에서 추석선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중앙 기율검사위원회(기위)는 미리 추석선물 바람을 단속하는 서막을 열었다.

  8월 10일 중앙 기위 감찰부 사이트는 공금으로 월병을 사서 선물하는 등 "사풍"문제를 제보하는 창구를 개설하고 각 급 기위 감찰기관에서 밝혀 낸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사건을 매주 통보하기로 했다.

  "명절만 닥치면 꼭 영을 내린다", 이는 여론들이 18차 당대회 후 중국 정부에서 공금으로 명절에 선물하는 기풍을 엄히 단속하고 있는데 대한 형상적인 총화이다. 지난해 추석에도 한 달 전에 정부는 두 주내에 3차례 공금선물 금지령을 내려 추석, 국경절 간의 선물바람을 차단했었다. 그런데 금년에도 이 "사전 경고"의 방법이 그대로 연속되고 있다.

  사실, 지난해에 비해 정부의 "월병 부패"를 단속하는 사전 경고신호 발출은 보다 좀 이른 편이다. 금년 여름에 벌써 정부 매체들에서는 속속 글을 실어 추석 선물바람을 경고한 바 있다.

  정부 매체들에서 이 문제를 두고 미리 예방 책을 발표한 외에도 7월 30일 중앙 기위 감찰부 사이트는 "공금으로 월병을 구매해 선물하는 바람이 되살아나다"라는 화두로 "반부패 삼인담화"를 방송했다. 탐방 중 "암표상"들이 상품구매카드를 팔고 주점들이 초고가 월병을 판매하는 단편을 방송하였는데 이는 극히 드문 일이다. 이로써 공금으로 월병을 사서 선물하는 바람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경고를 한 것이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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