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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에 ‘으리’ 컬렉션 대방출…의리 홀릭!

[기타] | 발행시간: 2014.08.15일 13:06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야노시호가 ‘의리’(일명 으리)에 푹 빠졌다.

17일 방송되는 ‘슈퍼맨’ 40회에서는 추성훈 이종 격투기 시합 준비로 인해 엄마 야노시호와 시간을 보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야노시호는 최근 한국어 공부에 심취한 모습이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조응아침’(조은 아침), ‘밤목쟈’(밥먹자)에 이어 추성훈에게는 ‘어듀카세요’(어디 가세요?)라고 말하는 등 어설픈 한국어를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야노시호의 한국말 쓰기에 추성훈은 오히려 더 난해한 발음으로 야노시호의 발음을 수정해줘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어 열공 중인 야노시호가 푹 빠진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인 김보성의 유행어인 ‘으리’.

야노시호는 격투기 연습을 위해 집을 나서는 추성훈에게 폭풍 한국어 애교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야노시호의 ‘으리 컬렉션’이 펼쳐진다. 야노시호는 양 손은 주먹을 꼭 쥔 채, 양팔을 하늘 높이 올리고 “파파 힘내! 힘내! 으리!”라고 말하며 추성훈을 응원한 것.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도 함께 하자며 “으리!”를 외쳤고, ‘힘내! 으리!’, ‘바이 바이!으리!’ 등 말끝마다 ‘으리’를 붙여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보고만 있어도 엔도르핀이 샘솟는 야노시호의 ‘애교 으리’는 오는 17일 ‘슈퍼맨’ 40회를 통해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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