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조선이 합작영화 “아리랑” 제작에 나섰다고 북청넷(北靑網)이 7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동과 리몽남 등 영화 아리랑에 출연하는 중국배우들이 최근 평양에 도착,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 영화는 량국 무용계의 문화교류과정중 생긴 에피소드를 다루게 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 영화는 올해 년말 제작을 마친 뒤 래년 상반기 상영될 예정이다.
량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제작되는 이 영화는 량국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연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