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김원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강동안 원준 오빠. 참 대단한 동안이시네요. 미남이시네요. 오빠도 나도 하이원에서 하이하고 서울로 이제 막 출발. 언제 봐도 늘 따뜻하고 뽀송뽀송한 원준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김원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원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원준씨 동안이네요. 어찌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로인지 비결 좀 가르쳐주세요”, “바다언니도 예쁘고 아름다워요”, “진짜 김원준씨는 축복받은 얼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는 오는 11월 윤민수, 김태우, 바비킴과 함께 故김현식 24주기 추모콘서트 ‘발자취’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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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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