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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괴짜 삽화가 Rodney Pike 씨가 최근 세계 명화 속에 미스터 빈을 삽입한 작품들을 공개했다. 여러 세계 명화 속에 미스터 빈의 익살스런 표정을 다양하게 그려 넣은 이 작품들은 매우 코믹하다.
Rodney Pike는 1980년대에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던 당시 미스터 빈의 연기에 푹 빠졌고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그림 한 폭을 그리는 데 보통 이틀 걸리며, 미스터 빈과 렘브란트 자화상을 ‘결합’시킨 작품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그는 미스터 빈의 얼굴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벨라스케스의 <거울 속의 비너스>, 길버트 스튜어트의 워싱턴 초상화에도 삽입시켰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