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발전연구쎈터 거시경제연구부의 여빈부장이 24일 브리핑에서 올해 들어 경제가 하행추세를 보였으나 4분기에는 조금씩 회복될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GDP는 7.4% 성장해 기대한 목표치 구간에 놓일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하행상황속에서도 전체적인 효익은 급격하게 나빠지지 않았고 경제구조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했으며 리스크 역시 총체적으로 통제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위빈부장은 현재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구조가 최적화되고있다는것은 경제하행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점으로 우선 알수 있다고 설명했다. 8월 31개 중대형 도시실업률 조사 결과 5%를 기록했고 년초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로 경제하행에 따라 높아지지 않았다.
국무원발전연구쎈터가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래년 채용을 확대하는 기업이 30%, 왕년 수준을 유지하는 곳이 57.3%, 축소하는 곳이 12.4%에 불과할것으로 전망되였다. 그리고 주요효익지표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며 강한 탄성적변화에서 약한 탄성적변화로 변해 시장주체가 점차 거시적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영리모델에도 변화가 시작되였다.
위빈부장은 경제구조에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해 제3산업 비률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써비스업이 경제성장의 최대 근원지로 부상하는 한편 소비가 투자를 제치고 경제성장의 제1동력으로 발돋움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