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올해 3분기동안 우편업무의 전체 규모가 빠르게 성장했다.
택배업무량은 93억 9천만건으로 동기 대비 52% 증가해 이미 작년 1년간 실적을 넘었고 택배업무수입은 1409억 9천만원에 달했다. 10월 20일을 기준으로 택배 년간 업무량은 처음으로 100억을 돌파했다.
두주일후에 있게 될 《11•11》 쇼핑데이를 맞아 전체 택배업계에서 처리하는 업무량은 5억 1천만건이상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47.7%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였다. 동시에 1일 최대 처리량은 9000만건이상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38.5% 증가할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일상처리량(3309만건/일)의 2.72배에 해당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