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알리바바(阿里巴巴)가 국제화전략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류통공사와 알리바바그룹은 해외직도매 《한국호화원(韓國好貨源)》행사를 공동 개최했으며 향후 한국식품은 더 편리하고 빠르게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중국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이번 《한국호화원》행사로 첫 판매상품은 한국식품으로 96가지 식품류가 포함되여 있다. 알리바바그룹측에 따르면 향후 알리바바는 해외 직도매사업을 더 많은 국가와 지역까지 확대할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류통공사의 김재수사장은 《한국 농산물, 식품의 대 중국 수출액은 2000년의 2억딸라에서 2013년에 13억딸라까지 올라 무려 6배나 증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소비자들이 더 많은 한국식품을 접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