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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민족대학에 성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지원과 투입 필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03일 21:21

김병민:(연변대학 총장)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고등교육투자를 대폭 늘렸는데 지난해의 학생당 9000원표준에서 올해에는 학생당 1만 2000원으로 늘어날 예산이다.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성소속 보통대학교 편제를 7206명 늘려 편제가 모자라는 국면을 해결하고 대학교 채무 29억 3000만원을 해결해주었다.

연변대학은 민족특색이 짙은 종합성대학으로서 국가《211》프로젝트 중점건설대학이고 서부개발중점건설 학교이며 길림성과 교육부에서 공동으로 지지하는 대학이다. 사상 규모가 제일 큰 캠퍼스확장건설은 집중적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목표를 실현하게 하였으며 이제 연변대학은 참신한 발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현재 재학생이 2만여명 되는데 이중 조선족학생이 40%를 차지한다. 총체적실력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성, 부급이상 과학연구항목을 152개 쟁취하고 연구중에 있는 성, 부급 항목이 347개나 된다. 2급석사학위수여권학과가 140여개 있고 2급박사학위수여권학과가 22개가 있는 토대우에서 이제 곧 50개로 늘어날셈이다.

건의라면 연변대학은 소수민족지구의 종합성대학으로서 하나는 걸출한 인재를 인입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유자원을 정합하며 세번째는 국내외 대학과의 합작차원을 향상시키고 네번째는 학교관리체제기제를 창신하는것이다. 성정부에서 계속 정책성지지를 하고 투입을 늘려 연변대학이 고차원인재를 인입하고 민족간부, 전문가 비축에 도움을 줌과 아울러 연변에서 근무하는 변강지원일군들에게 일정한 정책성지원을 주었으면 한다.편집/기자: [ 홍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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