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의 경안생신문대변인이 27일, 중앙방침에 따라 군대는 지속적으로 반부패작업을 추진하고 군안의 부패자들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 군대안의 다수 고위급간부들이 부패와 련루되였다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또한 이것이 18기 4중전회와 전군 정치사업회의후 군대의 반부패강도를 확대하겠다는것을 의미하는지”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경안생대변인은 중앙방침에 따라 군대는 지속적으로 반부패작업을 추진하며 현재 군대 관련측에서 관련자들의 위법 및 기률위반문제를 놓고 합법적으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부패자들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군대안에서 부패사건이 발생했다면 관련자가 누구든지 또 직위가 얼마나 높든지에 관계없이 철저하게 조사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