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에 관한 길림성 조선족 인대대표들의 평가 들어본다

라홍매: 백산시혼강구실험소학교(오른쪽 첫번째)

왕유림성장이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는 실사구시적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사업을 총화하고 현재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국제국내형세를 투철하게 분석하고 2012년의 길림성의 사업목표를 세웠다.

《보고》에는 농촌골간교원양성, 의무교육단계 농촌학교교원 특설일터계획, 농촌학교교육 석사교원양성계획 실시를 언급했는데 이러한 계획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자원격차를 줄였는바 농촌교원들의 교육수준이 현저하게 높아졌다.

의무교육단계 농촌학교교원 특설일터계획 실시는 농촌학교교수질의 향상에 새로운 력량을 보충했다. 이외 농촌학교교육 석사교원양성계획은 농촌학교교원대오 종합자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의 균등발전을 추진했는데 농촌학교 교육질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였다.

보고에는 또 학교숙사안전프로젝트, 학교차량관리, 의무교육단계 농촌학생 영양개선 시점사업을 제기함과 아울러 학전교육 자금투입증가로 유치원 입원난문제와 유치원 비용이 비싼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과 관련된 여러 면에 대한 정부의 고도로 되는 관심을 체현한것이다.

건의: 민족교육에 대한 투입강도를 높여야 한다. 다시 말해 민족학교의 교수질을 높이고 자금투입을 증가하여 민족교육에서 존재하고있는 교수질이 낮고 학교교수시설이 부족하거나 뒤떨어지고 교원들의 종합자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