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12.12' 맞는 전자상거래, 가격 말고 서비스로 승부 걸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12일 10:02
(흑룡강신문=하얼빈)11월11일 ‘인터넷쇼핑의 날’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자상거래는 또 12월12일 대박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전자상거래회사가 판촉행사를 펼치는 한편 11월11일 판촉행사때 나타난 문제점 보완에 나섰습니다. 가격전을 넘어서 서비스 개선이 12월12일 세일행사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평소에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이 모 여성은 지난 11월11일 ‘인터넷쇼핑의 날’ 적지 않은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평소보다 싼 반면 서비스에 허점이 많았고 배송이 느린 점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앞서 불편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12월12일을 앞둔 이 모 여성은 기쁨 반 우려 반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번 12월12일은 ‘인터넷쇼핑의 날’에 단순히 물품을 팔던 것에 비해 종합서비스를 매물로 내놓고 있습니다.

  타오바오는 의류세탁, 가사 관리 서비스, 중고 차량 가격 책정 등의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궈마이넷 등 식품판매 사이트는 최저가 할인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빠른 배송과 충분한 물량 확보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동차 전자상거래회사의 시장 진출 1주년이기도 합니다. 지난달 인터넷쇼핑의 날에는 일부 차량이 매진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12월12일을 맞아 자동차 전자상거래회사는 물량 확보를 위해 자동차생산기업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여러 가지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판촉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전자상거래회사는 상품의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힐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한편, 소비자들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판촉행사에 현혹되지 않는 이성적인 쇼핑을 할 것을 전문가는 경고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6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림기시 상업 무역 물류 및 문화관광 설명회 축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림기시 상업 무역 물류 및 문화관광 설명회 축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6월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2층 라일락 앤 튤립홀에서 열린 중국 산동성 림기(临沂)시 상업 무역 물류 및 문화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하는 권기식 회장. 이날 행사는 림기시 인민정부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지난해 6개의 음악 저작권 침해 고발을 당한 아이유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5월 8일 A씨는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 '좋은날', '삐삐', '부', '가여워', '셀러브리티' 등 6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해 회복지원가 양성 과정을 밟고 있는 서민재가 전남친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다. 최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존재 자체로 나에게 행복이 돼 준 사람이 있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