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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가 끝난후 꼭 조심해야 하는 5가지 사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13일 09:02
대학입시가 끝나고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모두 긴장을 풀고 있는 사이 일부 사기군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꼼수1: 사전 점수조회

사기군들은 학부모들이 애타게 점수를 기다리는 심정을 악용해 대학입시가 끝난후 가짜 기지국을 통해 시험성적을 조회할 수 있다는 문자와 인터넷링크를 단체문자로 보낸다. 수험생들은 이런 류형의 문자를 받은 후 지체없이 링크를 열어보는데 이때 휴대폰에 인터넷은행을 훔치는 트로이목마 악성코드가 심어진다. 인터넷은 수험생들이 신분증번호, 이름, 휴대폰번호, 은행계좌 등 정보를 입력하도록 한후 이런 정보를 기록해 팔고 이런 정보에 근거해 전신사기를 실시한다.

꼼수2: 대학입시 성적 돈주고 수정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는 지인의 소개나 인터넷을 통해 ‘해킹’으로 입학할 수 있는 이른바 ‘고수’를 알게 되는데 이런 사기군들은 성적을 수정할 수 있다면서 고가의 ‘서비스비용’을 요구한다.

꼼수3: 지원신청 100% 입학

범죄자들은 내부 빅데터를 장악하여 ‘정확한 학교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위 지원신청전문가로 가장하여 ‘100% 입학 보장’ ‘1점도 랑비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한다.

사기군들은 ‘지원신청 보도’ app과 수험생 ‘1:1’ 서비스명의를 가장해 고가의 비용을 받은 후 잠적한다.

꼼수4: 추가입학명액 ‘내부지표’ 제공

범죄자들은 학부모에게 일부 대학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면서 돈을 내면 추가입학명액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학부모의 돈을 사취한다. 일부 사기극에서는 사기군이 특수관계가 있다고 속여 ‘내부지표’ ‘계획되지 않은 지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 속인다.

꼼수5: 국가장학금 발급

사기군들은 일부 수험생의 경제적 어려움과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내야 하는 상황을 리용해 대학교 직원, 교육부 직원을 사칭하여 손에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면서 수험생들이 대학교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기에 학부모가 먼저 등록금을 내도록 요구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를 믿고 돈을 보냈더니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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