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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 심리건강 소홀히 해서는 안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13일 09:06
2024년 전국 대학입시가 막을 내렸다. 시험이 끝나고 성적이 나올 때까지의 ‘진공기’는 심리적 문제가 쉽게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단계에서 심리적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수험생은 종종 불안, 혼란 및 짜증과 같은 심리적, 정서적, 행동적 변화를 보인다.

수험생은 시험 종료 후 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나쁜 심리를 가지고 있다.

첫째, 렬등감, 시험을 잘 발휘하지 못하여 상실감, 죄책감을 가지게 되고 앞날이 막막하다고 느낀다.

둘째, 불안과 우울감, 성적이 나오기 전에 자신의 마음속에 확신이 없고 계속 불안하고 초조하며 제대로 자지도 먹지도 못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

셋째는 과도한 방임심리, 시험 종료 후 밤샘 게임하고 드라마를 보며 밤낮의 전도 , 식생활의 불균형 등으로 심신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넷째는 가치감 결핍 심리, 일부 수험생은 시험을 마친 후 학습 목표와 동력을 상실하게 되고 가치감을 잃게 되여 매우 막막해한다.

★적당히 긴장을 푼다

수험생은 시험 후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정상적인 식단과 수면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자신의 생물시계를 교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심리활동을 통제하고 시험과 결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다시 계획한다.

★목표를 찾는다

수험생은 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방학동안 생활의 방향을 토론할 수 있습니다. 례를 들어, 운전면허 취득, 컴퓨터 응용프로그램 학습 등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거나 부모의 집안일을 돕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시험 후 마음의 평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녀가 주동적으로 소통하지 않는 경우 부모는 자녀와 평등한 대화를 나누고 자녀의 생각을 료해하며 함께 인생의 다음 단계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효과적인 수단을 통해 자신이 직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례를 들어, 매일 약간의 시간을 내어 심호흡과 상상이완 훈련을 하면 생각을 놓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믿는 사람과 주동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안 좋은 감정을 표현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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