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안후이(安徽) 푸양(阜阳)의 퇴직 공정사 장쥔린(张俊林)과 그의 팀원들이 연구 제작한 '선룽3호'관광잠수정이 곧 시운항에 들어가게 된다. 2년간 장쥔린은 '선룽3호' 잠수정의 총설계, 총공정사를 맡고 팀원들과 함께 여러가지 기술난관을 돌파하면서 '선룽3호' 관광잠수정을 연구 제작했다. '선룽3호'는 길이가 15미터, 너비가 2.1미터, 높이가 3미터, 무게가 약 25톤에 달하며 20명을 용납할 수 있다. 몸체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잠수정은 설계시속이 15해리, 설계 잠수 깊이가 50미터에 달하며 24시간 지속적으로 50해리 항행할 수 있다.
출처: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