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화통신] 광동 불산시 순덕구정부가 2014년 12월 31일 오후 2시 50분에 낸 통보에 의하면 2014년 12월 31일 9시 30분, 불산 순덕구 륵류가도 항구로의 광동부화공정기계제조유한회사에서 기체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점심 1시 20분까지 17명이 숨지고 33명이 부상했다. 그중 3명은 생명이 위험하며 16명은 중상을 그밖에 14명은 경상을 입었다.
현재 순덕에서는 전 구의 의료자원을 집중하여 부상자들을 구급치료하고있다. 33명 부상자중 9명은 순덕 제1인민병원에서,1명은 륜교화평외과병원에서,23명은 불산제1인민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고있다.
통보에 의하면 당일 부화회사에서 생산을 중지하고 정리, 점검을 하였고 작업장을 청소하는 과정에 기체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당지 정부에서는 사고조사조를 설립하고 사고윈인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