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재배기술 양성을 받고있는 량수조선족향의 과농들
3월 말, 통화시민족종교국에서는 집안시 량수조선족향 소수민족경제발전 자금지원항목건설과 결부시켜 통화시원예소의 과수전문가를 모시고 집안시 량수조선족향에 가 과수재배기술을 전수했다.
량수조선족향의 120명 촌민들이 배재기술과 병충해예방퇴치기능 양성을 받았고 과수전문가는 또 현장에서 촌민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일일히 대답해주었다.
근년래 량수조선족향에서는 산업구조조정발걸음을 다그쳐 석청, 석결 두개촌의 독특한 기후자원우세를 빌어 첨파산(尖把酸), 북경홍리(北京红梨)를 재배했다.
현재 량수조선족향에서는 소수민족경제발전 전문자금의 지지밑에 특색과업재배면적을 2200무로 발전시켰다. 이는 특색자원우세를 산업우세로 전변하는 면에서 한걸음 더 내디딘셈이다. / 리영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