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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처럼 어려 보이려면, 면도 전 세안 필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1.23일 08:38
배우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2일 박해진의 소속사인 더블유앤컴퍼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해진의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3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동안 얼굴과 매끈한 피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헬스조선]더블유앤컴퍼니 인스타그램

이제는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이 여성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남성들 역시 동안 얼굴, 동안 피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 오래다. 박해진처럼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동안 얼굴을 가지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얼굴의 노화는 잘못된 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늦출 수 있다. 노화를 막는 첫 단계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다. '남자가 무슨 선크림이야'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 세포 회복력이 약해져 야외활동으로 인한 색소침착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또, 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탄력소 섬유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직접 손상된다. 자외선을 직접 혹은 많이 쬐는 것은 노화의 지름길인 셈이다. 따라서 남성들도 야외활동이나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동안 얼굴을 만들고 싶다면 신경을 써서 면도해야 한다. 면도 전에는 세안이 필수다. 이는 피부노폐물과 먼지 등의 잡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안을 한 후에는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수염이 난 방향으로 귀밑에서 코밑, 턱에서 목덜미 쪽으로 면도를 해주게 좋다. 면도로 각질이 제거되기 때문에 면도를 한 후에는 비교적 피부가 매끄러워진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이후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증·모낭염·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살균성분이 있거나 보습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발라야한다.

비누로 세안을 하는 남성이라면 클렌징폼으로 바꾸는 게 좋다. 비누처럼 세정력이 강한 제품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어지게 한다. 남성 피부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수분이 적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를 쓰는 것이 좋다. 세안을 할 때는 손으로 대충 세게 문지르기보다는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내야 한다.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나 코 주변은 더 꼼꼼하게 닦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은 뒤 찬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어려보이고 싶다면 탈모를 조심해야 한다. 남성들은 보통 30~40대의 경우 본격적인 탈모가 진행되는데, 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모발 역시 점점 줄어들거나 가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탈모가 진행되면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이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말리는 게 중요하다. 두피를 꼼꼼히 말리지 않으면 두피에 각질과 염증이 생기고 탈모 증상도 심해질 수 있다. 머리는 되도록 저녁에 감고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야 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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