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1박2일’ 김종민, 몸 따로 머리 따로..‘바보 탁구왕’

[기타] | 발행시간: 2015.01.31일 13:15

[OSEN=김경주 기자] 가수 김종민이 ‘몸치탁구’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2탄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탁구경기에 한창인 김종민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은 ‘신난 바보’의 매력을 한껏 살린 표정으로 탁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상대팀을 잡아먹을 듯이 번뜩이는 눈으로 쳐다보며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 모습으로 탁구에 열중하고 있는데, 차마 신경 쓰지 못한 김종민의 바보스러운 표정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김종민이 저녁 식사를 위한 탁구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은 간만의 실내 복불복에 감탄하며 장내로 들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탁구대에서 3대 3으로 팀을 나눠 탁구 대결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김준호-정준영과 한 팀을 이루게 된 김종민은 탁구에 자신 있는 듯 다른 멤버들을 향해 “왜 이렇게 못해?”라며 선전포고까지 날리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게임에 들어가자 김종민은 근육 하나하나에 긴장이 서려있는 듯 온몸으로 긴장감을 표출하며 몸 따로 머리 따로 움직이는 ‘몸치탁구’의 진수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그는 “채, 채, 채 여기 있어!”라며 끊임없이 말을 더듬는 ‘신난 바보’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김종민이 어떤 탁구경기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준호는 김종민의 ‘몸치탁구’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해 “네 맘대로 해봐! 뭔가 되는 거 같아 오늘!”이라며 칭찬을 보냈다고 해, 김종민이 ‘바보 탁구왕’으로 등극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오는 2월 1일 방송된다.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