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2014년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 성장해 정부가 설정한 3.5% 목표치보다 훨씬 낮게 나왔다.
지난해 국내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중 13개 지구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으며 그중 서장자치구가 2.9%로 제일 높았고 흑룡강성이 1.5%로 가장 낮게 올랐다.
길림성 소비자물가지수는 2.0%로 나와 전국 평균수준과 맞먹었으며 31개 지구가운데서 중간수위인 15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기 료녕성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7%(24번째)로 집계됐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경제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