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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연길공항, 입경비자업무 처리로 동북아 관광객 영입

[기타] | 발행시간: 2015.02.10일 16:57
중국과 러시아, 조선 3개국 국경지역에 위치한 길림성 연길공항은 9일부터 정식으로 세관 비자업무를 처리했습니다.

연변 정부측은 이 조치가 한국과 러시아, 일본, 조선 등 국가 인원들의 출입경에 큰 편리를 주어 동북아지역의 인적왕래와 관광발전을 추동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연길공항은 길림성에서 입경비자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세번째 공항입니다. 비자발급 대상에는 인도주의원인으로 긴급히 입경해야 할 외국인, 초청으로 입경해 긴급 사무를 보아야 할 외국인과 상응한 자질을 갖춘 여행사들이 조직한 외국관광팀이 포함됩니다.

연길공항 비자처리소는 신청인의 입경사유에 따라 친척방문비자, 방문비자, 무역비자, 단체관광비자 등 7종류의 비자를 처리합니다. 비자는 일회 입경만 유효하며 체류기한은 30일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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