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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위성 TV 정월 대보름 잔치, 韩 난타 공연 무대에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3.03일 15:03

[CCTV.com 한국어방송]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난타’란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여행 중 반드시 봐야 할 공연 중 하나이자 한국 국보급 공연프로그램이다. 후난위성 TV는 한국 난타공연팀을 초청해 음력 정월 보름(양력 3월 5일) 밤 8시에 방송되는 정월 대보름잔치에 난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도구와 식칼이 어떤 다채로운 조화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월 대보름잔치 MC로 한국걸그룹 f(X)의 중국멤버 빅토리아가 등장하여 아름다운 요리사로 변신해 어떤‘식칼묘기’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난타’는 한국 국보급 공연프로그램으로 한국에 가면 꼭 봐야 하는 공연으로 꼽힌다. 한국에서 공연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공연장 밖에 있는 유리 장식품이 밀려 부서지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난타’공연은 1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전세계 51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하고 289개 도시를 방문하였으며 공연을 본 사람의 수는 1100만 명 가까이 된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브로드웨이에서 1년 반 동안 공연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들의 영향력은 한국 인기 아이돌 그룹 못지않다. 2014년 난타공연팀은 중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는데 그때 당시 관람권 한 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다고 한다. 공연을 본 중국인들은 몇몇 동작들은 너무 위험해보여서 걱정이 됐다면서 공연자들이 칼을 들고 돌리는 동작을 할 때 손에 땀을 쥐기도 했지만 공연이 짜릿하고 신났다고 전했다.

기자들이 난타공연팀을 전문 취재해 알아본 데 따르면 난타는 공연연습을 할 때 실제 식칼을 가지고 연습하는데 부상을 입는 일도 흔히 있는 일이다. 위험한 동작일수록 더욱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대사가 없기 때문에 공연팀은 리듬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그들의 프로정신에 관중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이번 후난위성 TV는 난타공연팀을 초청해 정월 대보름 잔치에서 한국 여행중 꼭 봐야 할‘난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쾌락대본영>의 주방요정 빅토리아가 MC로 등장해 어떤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 기대된다.

번역 : 송민하

[중문참고]

http://www.changsha.com.cn/fun/753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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