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이슈IS] 하지원의 파트너를 찾아라

[기타] | 발행시간: 2015.03.19일 09:23

'하지원의 파트너를 찾아라.'

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에서 유력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남녀의 쫀듯한 감정 라인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대만 지상파 방송사 FTV에서 2011년 방송된 '아가능불회애니(아마 난 너를 사랑하지 않을거야)'가 원작인 작품이다.

현재 하지원이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남자 배우 자리는 확실한 후보가 없는 상황. 이에 하지원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업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드라마 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까닭은 하지원이 파트너인 남자 배우를 빛나게 해주는 여배우로 잘 알려져있기 때문. 연상·연하, 외형적인 이미지를 불문하고 대다수의 남자 배우들과 잘 어울리고 환상적인 '케미'를 내는 것은 하지원이 가진 특장점이다. 실제로 하지원과 함께 작업한 '발리에서 생긴 일'의 소지섭·조인성, '시크릿가든'의 현빈, '기황후'의 지창욱 등이 모두 하지원과 연기해 좋은 성적을 냈다.

방송 관계자는 "20~40대 남자 배우들의 경우 하지원과 함께 연기하는 걸 선호한다. 하지원은 본인과 파트너를 함께 빛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다. 성격까지 좋아 남자 배우들이 더욱 상대 역으로 하지원을 선호한다. 게다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적도 좋다"며 "하지원이 선택한 차기작의 파트너가 누가 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도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일본과 중화권에서도 핫한 배우로 떠올랐다. 지난 해엔 10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고 해외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  60가구 ‘가장 아름다운 가정’ 선정

연길, 60가구 ‘가장 아름다운 가정’ 선정

회의 현장의 모습 5월 10일, ‘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가정교육 가풍건설을 중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새시대 가정문명 건설을 추진하며 사회주의 가정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