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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 없이 너무 솔직해.." 하지원,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주사 고백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08일 16:39



사진=나남뉴스

배우 하지원이 '여자 신동엽'이라는 별명이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지원은 스튜디오에 앉자마자 “녹화 시작된 거에요?”라며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신동엽은 “아까부터 계속했다 대기실도 설치했다”고 농담했다. 하지원은 “거짓말, 카메라 없죠?”라며 주위를 둘러보자 신동엽은 “정말 너무 착하고 순수해, 때 묻지 않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때, 김승수 모친은 아들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우리 아들이다, 진짜 하지원씨랑 작품 한 번 같이 해봤으면 했는데 못 했더라”고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모두가 “지금도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종국 모친에 이어 김희철 모친도 “여기 연하있다”며 아들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얼마 전에 저와 함께 유튜브에서 방송을 했다. 여배우면 조금 내숭도 떨 텐데 털털함과 솔직함으로 이슈가 됐다"고 전했다. 하지원이 출연한 영상은 5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하지원은 "편하고 좋으면 막 몸으로 표현을 한다.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제가 저 정도까지 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상을 보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제가 (신동엽) 오빠한테 문자로 '제가 춤을 춘 것 같기도 하고'라고 보냈다"며 "제가 저 정도까지 하는 건 진짜 좋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소주 한 병 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실제로는 3~4병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기라고 한다"며 놀라워했다.

하지원은 "그럴 때는 회식할 때다. 저희 직원분들하고 회식할 때 제가 너무 끝까지 있으면 좀 그렇더라"라며 "9시 정도 미리 빠진다.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빨리 빠지는 게 아니다. 7시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하면 새벽 1시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와 함께 생일 보내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임원희와 함께 생일을 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서장훈은 “최근에 우리 ‘미우새’ 아들 중에 한 분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 더라”며 “굉장히 충격적이다. 누구냐”고 물었다.

서장훈의 질문에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서장훈은 “이 얘기 나오면 원희 형 며칠 동안 잠을 못 잔다”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어떻게 알게 됐나”라고 질문했고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이 작업도 하시면서 조언도 얻고”라고 답변했다.

신동엽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림을 한다”며 “이번 전시회 주제가 뭐냐”고 물었고, 하지원은 “‘HERE AND BEYOND’라고 인물들이 선으로 아슬아슬하게 엉켜있는 모습들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엉켜 살잖나. 그런 인간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지금 전시 중이다. 성수동의 갤러리”라고 전시 중인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하지원은 현재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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