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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림 동북아구역 합작추진관련 4가지 건의 제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11일 09:02
-제17회동북아지역지방정부지도자회의 일본 돗토리현에서

길림성 왕유림성장.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돗토리현에서 소집된 제17회동북아지역지방정부지도자회의에서 길림성 왕유림성장은 동북아구역합작을 추진할데 관하여 4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우선 경제무역 교류와 합작을 진일보 심화시킨다. 각자의 우세와 특점을 발휘하여 상호보충작용을 돌출히 하며 특히 자동차, 석유화학,농산품가공, 장비제조, 전자정보산업을 둘러싸고 대상과 기술합작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한다.

길림성은 국가에서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선행시범의 유리한 조건을 활용하여 두만강구역(훈춘) 국제합작시범구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쟁취하고 장춘 흥륭종합보세구가 년말전으로 통관운행하도록 촉진한다. 로씨야 공업원, 한국공업원, 일본공업원 등 원구건설을 가속화하고 구역합작플랫폼의 건설을 가속화한다.


왕유림은 각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관련 기업의 입주를 인도하며 교통기초시설과 물류통관수속을 완벽화, 순통한 국제통로를 구축하고 동북아구역의 련계와 교류를 진일보 밀접히 할것을 희망했다.


왕유림은 또 환경보호사업을 공동으로 치력할데 대해서도 건의를 제기했다.


길림성은 기타 지구와 함께 동북아구역의 환경보호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자원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을 잘 리용한다. 제일 적은 투입으로 최대의 효익을 보아야 하며 경제발전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구역자연환경에 대한 보호사업을 잘 한다.


그리고 관광과 인문합작을 추진한다. 각 지구 관광부문간의 합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국경관광선로를 개통하며 다국경관광합작구를 건설한다.


동북아지구간의 완벽한 교류, 협조시스템을 건립한다. 두만강구역합작개발항목 부부장급회의 등 시스템의 기초상 진일보 밀접한 합작을 하고 효과성이 높은 시스템을 건립하기에 노력한다.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지지, 구역내 도시, 향진, 민간조직과 기업 등이 관련 소통합작시스템을 건립하는것을 추진하고 동북아구역합작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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