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에서는 중국 조선족학교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기자재 및 도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지자재 지원대상은
ㅇ 정보화 교육실(전산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수가 많아 실습 기회가 부족한 학교
ㅇ 정보화, 문화 담당교사는 있으나, 기자재 부족 및 로후로 수업이 곤란한 학교 ㅇ 대도시와 원거리에 위치, 타기관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 농촌 소재 학교
ㅇ 린근 조선족하교 페교로 학생 전입 및 학생수가 증가한 학교
ㅇ 교육환경 개선시 발전 가능성이 큰 학교이다.
최근 4년내 재단 교육기자재 지원 실적이 있는 학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ㅇ 품목1 : 정보화기자재(노트북, 프린터, 팩스기, 복사기 등)
ㅇ 품목2 : 전통문화용품(북, 장구, 징, 꽹과리, 사물놀이 의상, 소고, 단소 등)
※ 품목1과 품목2 중 1개 분야만 신청 가능
도서 지원대상은 도서관이 있으나, 도서 부족으로 운영이 부실한 학교이다.
지원내용은 ㅇ 품목3 : 한국어 신간 도서(동화책, 위인전 등)이다.
도서 지원 학교는 선정후, 추천 도서 리스트를 추후 배포할 예정이다.
동 사업에 관심있는 조선족학교는4.26(일)까지 신청서를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으로 우편 송부하여 주기 바란다.
ㅇ령사관 주소:(110003) 沈阳市和平区南13纬路37号 大韩民国驻沈阳总领事馆 在外同胞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