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무원보도판공실은 15일 "시짱(西藏)발전도로의 역사적 선택" 백서를 발표하고 시짱발전의 역사적 성과를 소개했으며 시짱발전도로는 역사의 필연적 선택이라는 중요한 논단을 전면적으로 천명했습니다.

　　총 2만 7천자로 된 백서는 대량의 수치와 사실로 5개 측면에서 시짱발전도로의 역사적 선택을 소개했습니다.

　　백서는 시짱는 자고로 중국의 한부분이며 시짱족은 중화민족 운명공동체의 일원으로 시짱의 운명은 언제나 위대한 조국과 중화민족의운명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시짱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진정으로 현대문명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시짱는 평화적 해방, 민주개혁, 자치구설립, 개혁개방 등 중요 발전단계를 경과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사회제도를 수립했을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발전의 역사적 도약을 실현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도로를 걷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시짱의 오늘날 발전도로는 현대문명발전의 객관적 요구로서 인류사회 진보의 흐름에 순응하고 중국 국정과 발전실제에 부합되며 시짱 여러 민족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시짱의 발전도로는 역사적 선택이며 인민의 선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단결을 견지하고 분열을 반대하며, 진보를 견지하고 후퇴를 반대하며 안정을 견지하고 동란을 반대해야만 시짱는 광명한 전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려는 세력은 결과적으로 역사와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