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4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팽파): 제20번째 “세계독서일”을 맞이하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은 23일 오전 중화서국에 가서 독자개방일 활동에 참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책장을 번지면 좋은 일이 생기고 독서를 하면 지혜가 는다. 독서는 한 국가의 정신발육의 기본경로이며 학습대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독서와 학습의 풍기를 크게 흥기시키고 사람들을 인도하여 책읽기를 즐기고 좋은 책을 읽고 책 읽을줄 알게 하여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발양하며 진보와 선(善)을 지향하는 전 사회의 힘을 증강시켜야 한다.

독서개방일 활동에는 적지 않은 군중들과 청소년들이 모였다. 현장에는 눈에 띄이게 독서와 관련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이 전시되여있었는데 “독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상활력을 유지하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지혜를 계발시킬수 있게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호연지기를 키울수 있게 한다” 등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세히 음미하게 하여 독서의 의의를 깨우치고 독서의 분위기를 감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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