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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우리민족” 성내 조선족학교들에 도서 지원

[기타] | 발행시간: 2015.04.24일 16:40
본사소식 2015년 4월 17일, 사단법인 "우리민족"이 지원한 도서 2만권이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실에 도착했다. 심양시교육연구

원 민족교연실은 상기 도서를 심양시 산하 조선족학교를 포함하여 료녕성의 부분 조선족학교( 무순, 본계, 단동, 환인 등)들에 배포

했다.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실은 지난해에도 1만권을 지원받았었다. 동화책, 학생잡지, 소설집 및 과학도서 등 다양한 서적은 조선

말서적이 부족한 현실속에 우리말 지키기에 애쓰고 있는 조선족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아닐수 없다.

사단법인 “우리민족”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한민족책나눔운동을 위해 한글도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책한권에

꿈더하기”캠페인을 통해 매년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에 한글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심양시교육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하여 좋은책 지원활동 외에 도서관지원사업과 교사초청연수 등 지원령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실 박영철주임은 광주시교육청 및 사단법인“우리민족”과 지속적이고 폭넓은 교육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며 특히 심양시의 교육력량의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표명하였다. 공선화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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