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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中 역대 최고 흥행작 됐다 "얼마 벌었나?"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4.27일 13:50



▲ 영화 '분노의 질주'의 한 장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중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됐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지난 26일까지 누적 흥행수입 20억6백만위안(3천4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중국 최고 흥행작이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의 흥행수입 19억7천9백만위안(3천423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중국 영화 사상 흥행수입 20억위안(3천460억원)을 넘어서기는 '분노의 질주7'이 처음이다. '분노의 질주7'은 지난 12일 상영된 이래 중국 내에서 줄곧 상영횟수, 좌석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분노의 질주7'의 흥행 이유에 대해 "명차, 액션, 복고 등 중국 관객들이 흥미를 갖출만한 요소를 모두 갖춘 데다가 날로 높아지는 중국 관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영화시장은 아직도 더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며 "앞으로 중국 영화 흥행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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