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대에 올라 상을 받고있는 연신소학교 학생들
일전 연길시연신소학교의 꼬마선수들이 국제주산암산수학협회, 세계주산심산련합회한국위원회의 요청을 받고 한국에서 개최한 중한국제주산암산대회에 참가해 단체 1등상의 좋은 성적을 따냈다.
나흘동안의 격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신소학교의 8명선수는 1000여명 참자자들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결승전에 들었다. 최종적으로 연신소학교는 3학년 단체 1등, 고급학년 단체 1등을 따냈고 개인전능시합에서 장은명이 2학년 1등, 최석민이 3학년 1등, 오인준이 고학년 1등을 따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암산대회에서 뛰여난 장끼를 보여주는 연신소학교 학생
연신소학교 주산배양교원인 최경옥교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삼각산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였으며 향후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유익한 주산교육을 발전시키고 주산문화를 발양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연신소학교는 2007년 길림성주산암산우수선수배양기지로 명명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