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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관광전문가들, 실크로드 관광 '잠재력' 논의

[기타] | 발행시간: 2015.06.19일 14:46



제7회 유엔 세계관광기구 실크로드 관광 국제대회 전문가팀 회의가 18일 서안(西安)에서 개막했습니다. 이 기간 실크로드 연선 각국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실크로드 문화관광의 발전과 협력 잠재력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번 "실크로드 국제대회"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실크로드 관광"을 주제로 실크로드 특색관광을 추동하여 관광협력과 상호 연결 건설이 상호 추진하도록 하고 "일대일로" 국가전략을 추진함에 있어서 관광협력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며 중국과 실크로드 경제벨트 국가간 관광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유라시아 15개국을 연결하는 실크로드는 총 연장선 길이가 8000여Km로 인류 역사상 가장 긴 문화노선이며 고성, 석굴, 탑 등 문화유산과 실크로드 연선 국가와 도시의 역사문화, 민족종교, 자연경관 등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형성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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