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관총서에서 올해초부터 랭동품을 포함한 중점상품들에 대한 집중전문단속행동을 시작한이래 6월23일까지 전국적으로 42만톤의 밀수행동품을 사출, 특히 광동, 광서, 천진 등 연해지역들에서 수차 가치가 수억원, 심지어 십수억원에 달하는 랭동품밀수안건들을 사출해냈다. 조사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이같은 밀수랭동품들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랭동육류제품들과 연어, 은대구 등 해산품들도 들어있는데 적잖은 상품들이 이미 류통기한이 지나 부패하고 변질된것들이며 심지어 2차세계대전시기 일부 국가들에서 전쟁용으로 마련해두었던 랭동제품들도 있어 사람들을 경악시켰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