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나라 첫 소비권익수호 공익소송 접수처리

[기타] | 발행시간: 2015.07.07일 13:32
7월 1일, 광동구박이동통신유한회사와 천진삼성통신기술유한회사에 대한 상해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공익소송건이 상해 제1중급인민법원에 공식 접수되였다. 이는 우리나라 법원이 처리한 첫 소비권익 공익소송이다

상해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상기 두 휴대폰업체가 판매한 휴대폰 포장과 설명서에 자체 기존 소프트웨어의 명칭과 류형, 기능 등을 명시하지 않아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했다는 리유로 소송을 걸었다.

이번 소송건은 얼마전에 진행된 한차례 대조 시험으로 발기되였다. 이번 대조시험에서 상해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아이폰, 삼성 등 국제 유명브랜드 휴대폰과 화위, OPPO 등 20가지 국산 브랜드 휴대폰의 기존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 삭제 여부, 데이터 사용량 등 세가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결과 실험에 참가한 20가지 휴대폰중 광동구박이동통신유한회사가 생산한 OPPO 휴대폰에 설치된 기존 소프트웨어가 가장 많아 71개에 달하고 삼성 휴대폰은 삭제가 불가능한 기존 소프트웨어가 44개에 달하였다.

우리나라 “소비자권익보호법” 제8조에 따르면 소비자는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상품, 혹은 접수한 서비스의 진실된 상황을 알 권리가 있다

2012년 이래 상해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가 접수처리한 휴대폰 관련 소비자 신고건은 상승세를 보이고 련 3년째 상품류 신고건수 1위를 차지하였다. 관련 기구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5억명에 달해 중국은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되였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5월16일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가 연길시 황관혼례청 7층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