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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년내 데터용량 광대역 료금 반드시 30% 인하

[기타] | 발행시간: 2015.07.07일 13:07
국무원 판공청에서 한달반전에 “고속광대역 네트워크건설을 가속화하고 인터넷속도 향상과 료금 인하를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한후 관련 부문들에서 우리 나라 광대역 네트뭐크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어떠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했는가? 인터넷속도 향상과 료금 인하에서 어떤 중요조치가 있는가? 이와 관련해 6일 공업정보화부는 전문소식공개회를 열고 상기 문제에 해답했다.

“고정 광대역료금분야에서 통계수치를 갖춘 165개 나라를 절대적 료금순위가 낮은데로부터 높은데로 배렬한 결과 중국이 제79위를 차지했는데 세계의 평균수준, 발전도상국의 평균수준보다는 낮았으나 발달국 평균수준보다는 높았다”며 공업정보화부 통신발전사 사장 문고는 상기의 순위는 2013년의 수치에 따라 배렬한것으로서 당시 세계의 고정광대역료금 평균수준은 49.2딸라였고 발전도상국은 59.4딸라, 발달국은 26딸라였으며 중국의 수치(북경의 샘플링수치)는 18딸라였다. 하지만 세계은행 구매력평가에 따라 환산하면 31.91딸라이다. 그래도 중국은 여전히 중등이하 수준에 머물러있다.

“그래도 우리는 소비자의 기대치와 거리가 있다”면서 문고는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리 나라 전신운영기업은 효률제고, 새기술운용 원가인하 등 면에서 일부 공간이 있다. 다음단계에 공업정보화부는 정기적인 추적감찰기제를 강화하여 기업이 약속대로 전년 네트워크 인터넷속도 향상임무를 실현하고 년말전으로 핸드폰 데터용량과 고정광대역단위 광대역 평균 료금수준을 모두 동기 대비 30% 인하하는 목표를 실현하도록 감독촉구해 광범한 소비자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보도록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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