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주 신형직업농민 농기계강습반에 훈춘시 삼가자만족향에서는 60명의 가정농장주와 전업호들 파견해 15일간의 무료강습을 받도록 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2015년은 길림성에서 신형직업농민육성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두번째 해다. 연변에서는 국가의 신형직업농민육성과 관련한 강습내용에 근거해 이번 강습반에 참가한 직업농민들을 대상으로 5일동안 리론학습을 조직하고 연변주내에서 3일간 실습, 그리고 나머지 7일간은 외지에 가서 고찰학습하는 방식으로 강습반을 열었다.
강습반에 참가한 금추벼재배농기계전문농장의 책임자 무승은 《강습반에서 학원들을 조직해 외지에 가서 재배호들의 선진적인 경작관리기술과 농기계 관련 정보를 알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기계화작업에서 효률을 높이고 알곡산량을 증산하는데 새로운 돌파가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