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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중국-아세안 관광 중심으로 부상

[기타] | 발행시간: 2015.08.05일 11:12
[신화사 난닝 8월 5일] 중국 광시(廣西) 난닝(南寧)에서 필리핀 세부에 이르는 전세기 항로가 최근 개통되었다. 이로써 브루나이를 제외하고 광시에 이르는 기타 아세안 9개 국가들의 공중 항로가 전부 개통된 셈이다. 광시 난닝, 구이린(桂林), 베이하이(北海) 등 공항에 이미 개통된 국제 및 지역 항로는 35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 광시의 관광중심 효과는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상반기, 광시에 입국, 1박 이상 머무른 관광객 수는 연 222.13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43% 증가했고 국제 관광(외화) 수입은 약 9.39억 달러로 추산됐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15.26% 증가했다.

보셍캄 봉다라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부장은 관광이란 전 세계를 향한 협력의 플랫폼이라고 지적하면서 광시 관광의 신속한 발전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 사이의 관광 교류를 진일보로 촉진할 것이라 분석했다.

니엘 필리핀 국가관광국 중국구역 국장은 관광교류는 아시안 국가와 중국 문화교류를 위한 첫 걸음이라 인정하면서 유명한 관광 명승지를 소유한 광시가 관광의 역할 하에 양국 무역 및 문화 등 여러 분야의 교류를 도모하고 우호관계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글/ 신화사 기자/ 판챵(潘强),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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